JAVA는 객체지향언어다.
C언어에 비하면 쉽기까지 하다.
처음부터 JAVA만 배웠다면 어려웠겠지만, C언어를 배운 이후 진행하는 과정이기 때문인지 훨씬 쉽게 느껴졌다.
몇가지 용어나, 용례의 차이점은 있지만, 기본적으로는 C언어와 거의 비슷하다고 생각한다.
첫 수업 땐 간단한 출력문을 익혔다.
class와 객체를 선언하는 부분에선 조금 헤멨지만 익숙해진 이후로는 그리 어렵게 느껴지지 않았다.
C언어의 구조체, malloc 같은 느낌인데, 이렇게 쉬울 수가 있나.
블로깅은 C언어 수업이 모두 종료된 후 시작되었는데도, 아직도 C언의 구조체는 잘 이해가 가지 않았다.
JAVA에서 손쉽게 진행되는 것과는 천차만별이다...
조금 허탈한 부분도 있었지만, C언어를 배웠기 때문에 JAVA를 쉽게 할 수 있다는걸 되새기며 마음을 다잡았다.
JAVA 최고.